JCN울산중앙방송

사단법인 문화도시울산포럼은 (오늘) 울산시청에서 '시립미술관으로
문예부흥과 도시재생'이란 주제로 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발제한 김종수 포럼 고문은 "미술관은 주변에 동헌과
중구도서관, 3.1회관, 동헌 등이 위치한 만큼 복합문화센터 기능을
갖춰야 한다"며 "미술관 지하에 대규모 주차장을 건립하고,
미술관 앞 장춘로를 지하화해 현재 도로를 광장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또 울산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여러 문화예술단체가 입주할 공간으로
활용하고, 지역과 전국의 학생들의 미술교육장으로 운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염시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