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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서 절도 들키자 보안요원 폭행
송고시간2014/02/18 18:41
남부경찰서는 대형마트에서 물건을 훔치다가 적발되자
보안요원을 폭행한 혐의로 25살 김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어젯밤 10시40분쯤 남구의 한 대형마트에서
전동칫솔 등 3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치려다
계산대에서 경보음이 울리자 보안요원을 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