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의회 홍유준, 권순용 의원이 오늘(1일) 개회한 임시회에서
온실가스 감축 선도도시로 도약하자는 제안과
교권 확립을 위한 교사들의 책임을 강조한 5분 자유발언을 했습니다.

홍유준 의원은
울산시의 탄소배출에 대한 허술한 관리를 질타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 발굴 등
2050 탄소중립 실천에 모범이 돼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권순용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교권침해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교사들이 스스로 권리를 지키고
존중 받기 위해는 역량개발과 미래 모델 제시 등의
자정적 노력과 책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