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백현조 시의원은 울산시에 대한 서면질문에서 일회용품 사용 절감을 위해 시 차원의 시민참여 독려 정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백 의원은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이 환경오염 감소와 탄소배출 저감을 가져올 수 있는데도 ‘나 하나쯤이야’는 식의 불감증으로 인해 오히려 환경오염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백 의원은 서면질문에서 최근 3년간 일회용품 등 생활폐기물 발생과 다회용컵의 사용 실적 등 환경오염 저감을 위한 실적을 제출해 줄 것을 울산시에 요구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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