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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의원 '통통통 민원의 날' 열려(+INT)
송고시간2023/09/04 18:00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은 지난 2일 중구 당협에서
‘통통통 민원의 날’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민원의 날에는 B-04구역재개발, 평산천굴다리벽화 사업 등과
관련해 민원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박성민 의원은 지난 7월부터
기존 ‘박성민 의원과 함께하는 소통의 날'을
’통통통 민원의 날'로 변경해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 전우수 기자

-----인터뷰 박성민 국회의원
당초 민원의 날을 통·통·통으로 바꿨습니다. 소통, 운수대통, 만사형통 이렇게 바꿨는데 사실 정부여당 전략기획 부총장이 10분 단위로 처리해야 되는 서울의 일도 많습니다만 그러나 국회의원은 지역의 주민들, 유권자들이 어떤 생각과 고민이 있는가. 이게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아무리 어떤 일이 있어도 소통의 날은 꼭 지키고 있습니다. 또 소통의 날을 해보면 정말 많은 주민들께서 시청이나 구청에서 풀리지 않는 민원들을 가지고 오는데 사실은 저도 한 건을 가지고 몇 개월을 고민한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국회의원의 본연의 책임이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고 또 주민들의 고민을 정부나 국회에 전달하는 일이기 때문에 이 일만큼은 끝까지 어떤 제약이 있더라도 소통의 날은 끝까지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