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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온산공장에 '폐열 재활용 발전소' 건설
송고시간2013/12/25 17:04
S-OIL이 온산공장에 폐열을 활용한 발전소 건설을 추진합니다.

이 발전소는 온산 제2공장에서 발생한 폐열을 회수해 저압스팀을
만들고, 이 스팀으로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 시설로,
원자력발전소 발전량의 100분의 1규모인
시간당 16.5MW의 전력을 생산합니다.

S-OIL의 폐열 재활용 발전소는
건립비용이 780억원에 달하며
오는 2015년까지 준공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