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산시의원들의 연구활동이 지난해보다 활발하게 펼쳐져 정책개발에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의회에 따르면, 올해 의원 연구단체들은 모두 13차례 토론회와 심포지엄을 열었고, 의원들이 조례 발의에 앞서 전문가들과 개최한 토론회와 간담회도 9차례나 되는 등 모두 22차례의 연구모임을 가져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의원들의 각종 정책 질의나 대안 제시 등의 수준도 예년에 비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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