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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 노인 보호구역 28곳->53곳으로 확대 송고시간2020/10/02 18: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울산지역 노인 보호구역이 1년 만에 2배 가량 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28개였던 울산이 노인 보호구역은 지난해 53개로, 1년 만에 89.2% 늘었습니다. 박 의원은 교통사고에 취약한 노인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노인 보호구역 확대와 cctv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