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외고산 전통옹기마을의 관광자원화 사업이
가시화 되고 있는 가운데,
울주군이 오늘, 외고산 전통옹기마을의
관광자원화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울주군은
외고산 전통옹기마을을
옹기마을지구와 옹기공원지구로 나눠
안내센터와 황토체험관, 이벤트광장 등을 설치하는,
기본계획안을 밝히고,
토목설계 등 구체적인 사업진행상황을 보고했습니다.
울주군은
조만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오는 5월중 실시설계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한편,
외고산 옹기마을에 대한 관광자원화 사업은
울주군 온양읍 고산리에 있는 옹기마을 일대 5만2천평을
전통 옹기문화 체험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내년까지 추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