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올 한해동안 ‘걷고 싶은 푸른 도시 가꾸기’ 등
다양한 친환경 사업이 펼쳐집니다.
푸른 울산21 환경위원회는 오늘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맹우 시장과 이병해 위원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도 정기 총회를 갖고, 도심지 녹화사업의 하나로
시범지역 두 곳을 선정해 공원 등을 조성하는
‘걷고 싶은 푸른 도시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태화강변 산책로 꽃밭조성과 초록 화분 나누기 등
‘향기 나는 푸른 도시 가꾸기’ 사업과
철새 서식지 관리 보호를 위한 ‘철새 모니터 사업’ 등도
함께 벌여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대기오염 억제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자전거 타기 운동’을 펼치고, 태화강 자전거
여행코스 개발과 지도제작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