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한
노인들의 작품전시회가 오늘(15)부터 오는 17일까지 사흘간
시청 신관 1층 로비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는 대한 치매예방 재활협회 울산지부와
한국 예술치료학회 울산지부가 공동 주관으로 열리며
치매 예방 인지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한
69살에서 80살까지 노인 22명의 그림과 도예,
공예품 등 150여점이 전시됩니다.
이번 행사는 인지 재활 프로그램을 통한
노인들의 예술치료와 생활 활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노령화 사회를 맞아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노인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자긍심을
높여주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