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임신육아가 행복한세상’이 이진·달동·삼산 다함께돌봄센터 3곳의 위탁운영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2/6) 남구청과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한 ‘임신육아가 행복한세상’은 2천 25년 4월까지 이진·달동·삼산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을 하면서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긴급 돌봄과 방과 후 프로그램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남구청은 오는 5월까지 폐원어린이집 3곳을 리모델링하는 등 삼산동과 달동 지역에 돌봄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은 누구나 이용 할 수 있습니다.(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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