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보건소는 오늘(2/6)부터 8일까지 노인복지관 2개소와 88개 경로당에 대한 예방 방역 소독을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 오늘(2/6)은 박태완 중구청장 등 10명 2개 방역반으로 구성해 중구노인복지관과 함월노인복지관과 26개 경로당을 방문해 살균 소독을 실시하고, 감염증 예방수칙과 행동요령을 홍보했습니다.
중구보건소는 오는 8일까지 나머지 62개 경로당에 대해서도 살균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며,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 내 버스정류장 380개소를 대상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 정기적인 소독도 실시하고 있습니다.(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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