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살고 싶은 행복한 도시 울산을 목표로 ‘소프트 울산 만들기 종합추진계획’을 마련해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행복 도시 울산 만들기를 위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울산 이미지개선, 시민 관계 개선 등을 중점과제를 선정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추진방향을 보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웰빙 시범공간 조성을 비롯해 문화 인프라 확충과 인간 중심의 안전도시 구축 등이 추진됩니다. 또 울산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환경 생태도시 이미지 구축이 추진되고, 시민 관계의 개선을 위해서는 기업과 시민 서로 돕기 운동 등이 펼쳐집니다. 울산시는 이와 관련해 오는 3월까지 직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접수된 과제는 시정조정위원회 등을 거쳐 오는 9월까지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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