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소프트 울산만들기’와 ‘기업사랑 운동’ 등을 중심으로 하는, 2005년 10대 핵심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울산시가 발표한 10대 핵심과제는 국립대학 만들기와 전략사업 연구소 유치, IWC총회와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비롯해 효문공단 재정비 사업 등 모두 10가지 입니다. 또 태화강 제모습 찾기 사업과 시립박물관 건립추진, 강동권 개발 사업 등을 통해 울산의 수준을 산업과 문화, 생활 등 전반에 걸쳐 한단계 높일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부서별로 공모해 23개안을 받았으며, 지난 28일 박재택 행정부시장 주재로 시정조정위원회를 열어, 이 가운데에서 이번 10대 핵심과제를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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