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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선불금사기 20대 여성 덜미
송고시간2005/01/21 09:07
울산 중부경찰서는 오늘(20) 종업원으로 일하겠다고 속여
선불금만 챙겨 달아난 스무살 김 모씨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6월 초 경주시내 다방에서
종업원으로 일하겠다고 속여 선불금 100만원을 받는 등
같은 수법으로 경북과 울산 등지 다방과 주점을 돌면서
모두 13차례에 걸쳐 선불금 2천 400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