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110만 울산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종합 방재시스템의 착수보고회가 내일 열립니다.
울산시 소방본부는 내일 소방본부 회의실에서
소방본부 소속 직원과 사업 수행업체 관계자,
기술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 방재시스템
착수 보고회를 갖습니다.
다원화된 도시안전 관련 기능을 통합한 첨단 정보시스템인
소방본부의 종합방재 시스템이 구축되면 재해. 재난과 관련한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에 적극 부응할 수 있게 됩니다.
소방본부는 오는 2007년까지 이 사업이 완료되면
각종 재해. 재난상황 발생 때 신고 접수에서 출동지령,
정보지원과 수습 활동까지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