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공약 사업인 '울산국제디지털아트 비엔날레' 기본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가 오늘(2/5) 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용역을 맡은 울산발전연구원은 짝수해에 개최되는 영남권 3개 비엔날레와 내년 2월 울산시립미술관 개관 등을 고려해 2021년 시범 개최를 시작으로 홀수 해에 비엔날레를 개최하는 것이 적당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또 행사 이전에 국제 전문가 초청 심포지엄과 작가 시상제 등 사전 준비를 단계적으로 실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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