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정자.당사와 일산, 대송 등 울산의 대표 어촌 3곳이
우리나라 연안에 산재한 천 900여개 어촌들 가운데
경치가 빼어난 100곳에 선정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전국 어촌들 가운데
특별히 경관이 아름다운 100곳을 선정해 어촌관광 길라잡이
‘아름다운 어촌 100선’이란 컬러 화보집을 발간했습니다.
이 화보집에는 울산의 정자. 당사와 일산 등을 포함해
경치가 빼어난 동. 서. 남해안의 어촌 100곳을 촬영한
경관사진과 마을 현황을 비롯해 주변 볼거리와 숙박시설,
특산물과 먹거리 등의 관광정보가 골고루 담겨있습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화보내용을 홈페이지에 개제했으며,
CD로도 제작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관련 기관에
배포할 예정이어서, 지역 내 어촌마을의 관광홍보에
상당한 시너지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