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부산.울산지방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올 한해동안 중소기업 보호제도를 개편하고
창업절차를 간소화하는 한편 창업투자회사의 투자역량을
강화하는 등의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쳐나가기로 했습니다.
부울중기청은 이를 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협력재단을 설립. 운영하고, 창업사업계획승인 처리기간도
현행 30일에서 20일로 대폭 줄이기로 했습니다.
또 사업계획서만으로도 공장설립 가능성을
사전에 알 수 있도록 하며, 창업투자회사의 경영. 재무상황과
창투 조합 운영현황, 위법 사항 등 구체적인 투자활동을
일반에게 공개하는 ‘창투사 투자활동 고시제도’를
도입해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여 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