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의 수출활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수출입은행 울산사무소가 울산지점으로 확대, 신설될 예정입니다. 신동규 수출입은행장이 최근 신년사에서 울산과 전주, 청주 등 3개 도시에 소규모 점포를 신설할 계획을 밝힘에 따라, 한 명의 직원이 파견형태로 울산에 근무하고 있는 수출입은행 울산사무소가 오는 3~4월쯤, 5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소규모 지점 형태로 확대. 운영될 전망입니다. 이번 울산지점 개설로 지역 기업의 대출 확대는 물론 수출시장 정보와 국제계약, 환리스크 관리 등의 서비스가 보다 효과적으로 제공돼 지역 중소기업들의 수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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