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민들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한
울산시 상수도의 정책방향을 모색하는 제6차 심포지엄이
오늘(10) 오후 3시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 1층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울산시 수돗물 수질평가위원회와 울산지역 환경기술센터가
공동으로 마련한 오늘 심포지엄에는
상수도 관계자와 기업체 관계자. 시민 등 백 여명이 참석해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울산시 상수도본부의 정책방향에 대해
토론을 벌였습니다.
오늘 토론에서는 부산발전연구원 신성교 박사와
고려대 최승일 교수가 각각 ‘낙동강원수 수질확보 방안’과
‘수돗물의 시민 신뢰성 확보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가졌고, 이어 울산대 이병호 교수를 비롯한 학계인사와
수질연구소 전창재 소장 등 상수도 관계자들의
심도 있는 지정 토론도 함께 펼쳐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