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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육청, 내년 하반기 신정동 이전
송고시간2004/12/20 08:55
강남교육청이 내년 하반기에 남구 신정동
옛 시교육청사 자리로 옮기게 됩니다.
울산시 교육청에 따르면 그동안 예산부족으로
이전 추진이 늦춰졌던 강남교육청이 최근 9천 900여만원의
리모델링 예산을 확보함에 따라, 내년 1월 설계를 시작해
내년 하반기까지는 이사를 마무리하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남구와 울주군의 초. 중학교를 관할하고 있는 현재의
강남교육청은 울산의 서부권인 언양읍 어음리에 위치해
그동안 남구지역을 비롯한 온산. 온양 등지 민원인들의
불편이 컸으나, 신정동 이전으로 민원인의 편의와
행정의 효율성에 큰 도움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