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이 지역 주민들의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올해로 7번째 '지역 특성형 안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28일까지 지역 13개 동을 대상으로 ‘2020년 중구 지역 특성형 안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신청을 받고 3월 말까지 서류심사를 거쳐 현장실사 후 1개소의 안전마을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선정된 안전마을에는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4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시행하며, 12월에 사업평가를 진행하게 됩니다.(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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