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주군이 관내 수출 중소기업 150개사를 대상으로
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해부터 3년간
기업주도형 글로벌 강화사업을 벌입니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울주군 지역 중소기업을 선발해
해외 무역사절단 파견과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 등
다양한 해외 마케팅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수출 중소기업들이 수출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지역경제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서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