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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환경오염 배출업소 6곳 적발
송고시간2004/12/09 08:51
울주군이 지역 내 환경오염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벌인 결과 모두 6곳의 사업장이 적발됐습니다.
울주군은 지난 11월 한달간 대기배출업소 사업장과
수질배출업소 사업장 등 모두 301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도 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 가운데 6개 사업장의
위반행위를 적발해 경고와 과태료 등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 가운데
삼동면 제일레미콘과 웅촌면의 대신기업 등 두 곳은
비산먼지 억제조치기준 부적합으로 각각 개선명령
처분을 받았고, 웅촌면 한텍 테크놀리는 소음진동
배출시설 변경신고 미이행으로 경고와 과태료를,
삼동면 유니온랜드는 미신고 대기배출시설 설치로
사용중지와 함께 검찰에 고발조치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