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북한 이탈주민 간담회가 오늘(23) 오전 11시
울산시 주관으로 시의사당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간담회는 지난 98년부터 올해까지
북한을 이탈한 주민 33명과 기관 관계자 등 42명이 참석해
울산 시정홍보 영상을 관람하고 사회 정착에 따른
애로사항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또 북한 이탈주민들은 간담회에 이어 오후에는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등 울산지역의 주요 산업시설들을
차례로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