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중소제조업 평균 일급이 전년 하반기 대비 2.4% 오른 10만697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제조업체 천400곳을 대상으로 '2천22년 상반기 중소제조업 직종별 임금조사'를 실시해 오늘(6/20)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높은 일급을 받는 직종은 화학공학 품질관리사로 14만4천700원이었으며, 일급이 가장 적은 직종은 유리절단·재단원으로 7만4천494원이었습니다.
일급은 기본급과 통상적 수당을 합한 금액을 시간당 임금으로 환산한 뒤 하루 8시간 근무 기준으로 계산한 평균 금액입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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