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지역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의 법률상담을 맡을
노동법률원이 오늘(28일) 문을 열었습니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오늘(28일) 북구 오토밸리복지센터 4층에서
법률원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민노총이 지역 법무법인 '새날'과 함께 만든 이 법률원은
변호사 3명과 노무사 1명 등 모두 7명이 근무하면서,
노조 활동에서 발생하는 각종 소송과
노동자 법률상담 등을 담당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