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 교육청은 초,중,고등학교에서의 신종플루 확산을 막기 위해
다음주부터는 각 교실에서 학생들의 체온을 측정하기로 했습니다.

시 교육청은 오늘(29일) 보건교사 1명이
등굣길에 전교생의 체온을 측정하는 것은 효율성이 낮다고 보고,
앞으로는 담임교사가 매일 교실에서 학생들의 체온을 재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교육청 예비비 5억원을 확보해, 다음주까지는
지역의 226개 학교에 학급별 체온측정기를 나눠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