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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_ 오진혁과 임동현, 세계신기록 달성
송고시간2009/09/05 10:40
한국 양궁 남자대표팀의 오진혁와 임동현이 나란히
세계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오진혁과 임동현은 제45회 세계양궁선수권 대회 나흘째인
오늘(9/4) 남자 리커브 개인전 예선 90미터(m)경기에서
각각 342점과 338점을 쏘아 1,2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한국의 장용호가 지난 2003년 뉴욕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달성한 337점을 각각 5점과 1점씩 늘린 기록입니다.

오진혁은 리커브 90미터 경기에 이어 4개 거리별 합산 총점에서도
세계신기록을 세워,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 나온 세계신기록 2개를
모두 혼자 만들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