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오늘(2일) 울산에서는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자 18명이 추가로 발생해,
신종플루 확진환자는 모두 9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오늘(2일) 추가로 발생한 확진환자는
최근 임시휴교에 들어간 동구의 모 고등학교 학생인 16살 박모양 등
초,중,고등학생 7명과 일반인 10명, 아동 1명 등 모두 18명입니다.

이들 가운데 15명은 지역사회 감염자로 확인됐으며,
나머지 3명은 신종플루 감염자와 접촉했거나
해외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