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정치
12월 23일_ 울산미래 다져 (VOD)
송고시간2008/12/24 08:52
울산시는 올 한 해 고유가와 경기침체 여파속에서도
미래를 위한 내실을 착실히 다졌다는 평가입니다.
8년만에 울산자유무역지역 지정을 확정지었고, 고속철 울산역사
건립에 들어갔으며,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기반구축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김형열 기잡니다.

r>울산시는 올 한 해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미래를 위한
투자에 역량을 집중했습니다.

지난 9월 기간산업 테노크 산업단지 조성과 그린카 오토벨트 구축사업이
정부의 광역경제권 선도와 핵심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또, 2단계 지역전략산업진흥사업을 추진하는 등
주력산업인 자동차와 조선, 석유화학의 구조 고도화와
연구개발 역량강화에도 힘써왔습니다.

특히, 사업 추진 8년만에 첨단산업 유치로 울산의
미래를 이끌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확정지었습니다.

인터뷰>박맹우 시장(지난 8일)-

이와함께,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환경부와 전국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시범도시 협약을
체결해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문화예술 부흥을 위해서는 기업 메세나 운동을 더욱 확대하고
암각화 전시관을 개관하는 한편, 태화루 복원과 시립 박물관
건립도 추진중입니다.

클로징>이밖에 울산과기대의 내년 예산으로 250억원을 확보했으며
혁신도시와 고속철 울산역 건설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jcn 뉴스 김형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