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자유무역지역 개발과 테크노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울산시와 기업체 대표자가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울산시는 오늘 시청 상황실에서 주봉현 정무부시장과 조장래 울산공장장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 7차 기업대표자 시정업무협의회를 갖고 울산자유무역지역 개발계획과 테크노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한 투자유치 방안을 설명했습니다. 또 한국은행과 산업단지공단, 그리고 고용지원센터 관계자와 함께 최근의 경제위기 동향과 대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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