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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_ 환경(중점)경제 동반 성장 (VOD)
송고시간2008/11/29 11:24
울산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녹색성장을 주도할 울산녹색성장포럼을 창립했습니다. 환경과 경제의 동반성장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실현할 계획인데요, 보도에 김형열기잡니다.

r>울산시는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녹색성장포럼을 창립했습니다.

녹색성장포럼은 환경과 경제, 사회 등 각계 각층의 전문가가 참여해 주봉현 정무부시장과 박흥석 푸른 울산 21 환경위원장을 공동대표로 2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온실가스 감축방안과 녹색산업을 성장동력으로 삼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합니다. 또, 시민참여를 통해 탄소저감형 생활혁명과 환경교육등을 담당하게 됩니다.

인터뷰>박맹우 울산시장

정부는 지난 광복절날 이명박 대통령의 저탄소 녹색성장 구상에 따라 환경과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녹색산업 발전방안을 마련했습니다.

환경분야의 경우 폐기물을 활용해 에너지화하고, 그린카 개발 등 5대분야 15개 과제를 추진중입니다.

에너지분야는 녹색성장의 핵심축으로 오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을 11%로 늘리고,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활동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이만의 환경부장관

스탠디딩>저탄소 녹색성장을 주도하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창립된 울산녹색성장포럼의 앞으로의 활동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jcn 뉴스 김형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