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13번째 수소충전소인 ‘삼남 수소복합충전소’가 준공돼 울산 서부권 수소차량 이용자들의 편리성이 크게 높아지게 됐습니다.
오늘(4/17) 준공식을 가진 울주군 삼남읍 언양CNG 충전소는 대기환경 개선과 친환경 저공해 자동차 보급을 위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수소충전소 확대 사업으로 구축됐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2009년부터 수소전기차 충전소 구축에 나서 매암수소충전소를 시작으로 이번 삼남 수소복합충전소까지 모두 13곳의 수소충전소를 확보했습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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