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한국농업경영인 울주군연합회는 오늘, 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와 농협에 쌀값 보장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올해 작황이 풍작임에도
정부가 공공비축물량을 40만톤이나 줄여, 쌀값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며,
정부와 농협이 대책을 마련해,
농가의 고통을 덜어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함께 농민들은, 농협의 자체 매입가를 인상해 줄 것과,
지자체의 쌀직불금을 10% 인상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