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늦더위와 가뭄에 모처럼 '단비'가 내리면서
울산지방은 오늘, 다소 선선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울산지방은 오늘 오전 (7시 20분)까지 ( 2.5 )mm의 비가 내려,
낮 최고기온이 ( 24. 4 )도 까지 떨어지면서
늦더위의 기세가 다소 누그러들었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다음주 내내 별다른 비소식이 없이
예년 이맘 때의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며
"일교차가 큰 날씨에 건강관리를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