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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8월 14일_ 울산출신 3명 독립유공자 추가 선정 송고시간2008/08/14 16:55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내일 제63주년 광복절을 맞아 울산출신 오유환 지사와 이규인, 김운봉 지사 등 3명이 독립유공자로 추가 선정됐습니다. 울산보훈지청에 따르면 정부는 광복 63주년을 기념해 울산출신 3명의 독립유공자를 포함해 모두 3백61명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에 대한 포상을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 오유환 지사에게는 건국훈장 애족장이, 이규인, 김운봉 지사에게는 건국포장과 대통령표창이 각각 추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