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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_ 광복절 '후텁지근한 날씨' 이어져
송고시간2008/08/16 09:06
지난 13일 집중호우가 내려 많은 피해를 입은 울산에
오늘 새벽 또다시, 시간당 최대 40밀리의 비가 내렸으나
별 피해는 없었습니다.

울산지방에는 오늘 새벽 0시부터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가운데
87밀리미터의 비가 내리면서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가
아침 7시경에 해제됐습니다.

울산 기상대는 "오늘도, 오후 늦게부터 내일까지
20에서 6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고,
연휴기간 내내 비나 소나기 소식이 잦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