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화력본부는 오늘, 김상만 울산시교육감에게 1억5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이 장학금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금으로, 남구 남화동 울산화력본부 주변에 거주하는 중학생 100명에게 60만원과 고등학생 90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나눠서 지급하게 되는데. 시교육청은 학업성적이 뛰어난 모범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울산화력은 최근 4개 학교와 자매결연을 하고 이들 학교에도 4억 2천만원의 교육환경 개선 사업비와 체육 꿈나무 육성기금을 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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