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동구청이 정부로부터 국비 3천 3백만원을 지원받아,
지역내 외국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기술교육에 사용합니다.

이번에 정부로부터
PC정비사 교육과 미용기술, 용접기술 등을 내용으로 하는
'거주 외국인 기술 프로그램'이 채택됨에 따라,
동구청은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기술교육을 실시합니다.

동구청 관계자는
외국인과 함께하는 지역 공동체 구현사업을 위해
이번 사업을 계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동구지역에 거주하는 이주여성 30여명이
PC정비와 용접, 미용기술 등의 자격증을
취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