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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_ 학교주변에서 담배 안돼요
송고시간2008/07/24 17:54
울산시와 교육청은,청소년들의 흡연을 예방하고, 간접흡연 피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18개 초 . 중. 고교를 시범적인 금연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시범 대상 초등학교는, 중남.농서.월평 등 6개 학교이고, 중학교는 무룡.
방어진. 두광. 삼남 중학교등 7개 학교, 고등학교는 정보산업.방어진.
컴퓨터 과학고등 5개 학굡니다.

시와 교육청은, 이들 18개학교 주변에서 시민들이 담배를 피우지 않도록
안내판과 현수막을 설치하고, 주변 상가와 주민들에게도 협조를 당부할
방침입니다.

시 관계자는, 내년부터 실외 금연구역 지정 관련법이 개정될 것에 대비해,
시민들의 공감대와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