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우리나라와 대만, 일본 등 3개국 초등학생이 우정을
나누는 국제교류행사가 오는 8월 울산에서 열립니다.

동구청에 따르면 JCI 코리아 동울산은 오는 8월2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대만과 일본 초등학생 70명을
초청해 현대중공업 견학과 태권도 체험 등의
교류행사를 가질 계획입니다.

JCI 동울산 관계자는 지난 2004년부터 국제교류행사를
가지고 있다며 올해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3개국이
각국의 문화를 소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