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남구지역 최대 현안사업인 옥동 법조타운의 부지조성과 도로개설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법조타운 건립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남구청은 지난 2006년 울산지방법원과 지방검찰청을,
현재 옥동 법조타운 뒤 야산에 새로 짓기로 하고,
지난해 5월부터 모두 371억원을 들여
7만여 제곱미터의 부지조성 공사와 진입도로를 준공했습니다.

이에따라. 법제처는 구청으로부터 부지 등을 넘겨받아,
오는 2010년 완공예정으로 건축물 신축 공사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