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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_ 진하-강양 인도교 명칭 '명선교'로
송고시간2008/07/09 17:50
울주군의 랜드마크가 될 진하-강양간 인도교의 명칭이
명선교로 확정됐습니다.

울주군은 지난달 군 홈페이지를 통해 서생면의 회야강
하구인 진하해수욕장과 온산읍 강양리를 잇는 진하-강양간
인도교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명선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달부터 공사에 들어가 내년 5월 완공목표인 명선교는
길이 백 45미터, 너비 4.5미터, 길이 11.5미터 규모로
총 사업비만 85억원이 투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