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오늘), 처용문화제의 문화행사 중 하나인
가칭 '국제 가면페스티벌'을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시는 주봉현 정무부시장과
처용문화제 추진위원회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0월에 열릴 '국제 가면페스티벌'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외국인의 참여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제42회 처용문화제는 오는 10월2일부터 5일까지
울산 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열리며,
'국제 가면페스티벌'은 울산에 사는 78개국의 외국인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10월 4일 처용 퍼레이드와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