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쇠부리 축제가 2008년 제1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지역특화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북구청은 이번 수상에 대해 쇠부리 축제는 삼한 철기시대때부터 이어져 온 북구의 고유한 문화를 축제로 승화시켜 주민들에게 알리고, 달천철장을 관광자원화해 문화적인 가치를 높인 것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북구청은 또 쇠부리 축제를 울산의 대표적인 축제로 만들기 위해 제철복원작업과 쇠부리놀이 재연팀의 활성화 등 축제의 내실화를 다지는데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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