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SK가스와 SK에너지가 고유가로 인해
연료비 부담이 커진 생계형 LPG 차주들을 위한
상생 프로그램을 추진합니다.

SK가스와 SK에너지는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9개월간
LPG차량을 사용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행복충전멤버십 포인트 추가적립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상생프로그램의 대상이 되는 생계형 LPG 차량은
화물용 LPG 1톤트럭 약 3만 4천여대와
승합과 퀵서비스용 약 10만여대 등 모두 14만4천여대이며,
적립된 포인트는 LPG 충전 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