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울산지역 해수욕장과 해안관광지 등의 수질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5월과 6월 두차례에 걸쳐 진하와 일산 등 해수욕장 2곳과 북구 산하 등 해안 관광지 3곳에 대한 수질 검사를 벌인 결과, 모두 수질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 또, 다음달 4일 (오는 4일 )개장하는 진하와 일산해수욕장에 대해서는 개장 전 수질검사에 이어 개장 중에도 2회에 걸쳐 수질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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